번개 잡담 ** 엄마의 일기 ** K41

                                             K 41

화성력 0140 1159




노미를 찾아갔다.

비지니스차 들른것처럼 하고 도와줄 일이 없냐고 다시 물었다.

경호하는데 지장이 있을만한 인물들 명단을 달라고하니 반색을 하며 내준다...좋겠다 지지배!

당연히 경계 대상들의 리스트나 정보를 확보해 놓았을테니 내가 굳이 뒤져보지 않아도 꼼꼼히
작성해 놨으리라 생각했고...생각보다 여자들도 꽤 있다...시시한 스파이 정도지만.

그남자 곁에 알짱대던 계집들도 그런 종류라는 것은 알았지만...일단은 사내놈들 부터...

프로들 끼리는 웬만해선 장사 방해를 안하고 협상...나눠먹기로 하지만 그 뚱띠 달에서 조폭
단체까지 만든 꼬라지를 보면 나말고 다른 년놈들에게도 찔러 놨을게 분명해!

아직 시그널이 있을때까지는 시간 여유가 있어보이니 한번에 한놈씩...여자들은 그남자를 꼬
시는 역할 이상은 안할것으로 보이니...그래도 기분나빠!

내남자를 꼬시려하다니...그남자 내꺼야!

한결 마음이 차분해진다...오랜만에 일반 타겟아닌 프로들을 타겟으로 삼으려하니 투지도 솟
아나고...호...나 당할자는 없으리라 보지만 몇놈 보내면 역습을 할지도 모르니까...좋겠지!

참! 로레타는 나하고는 다른 방식으로 조금 약한놈을 보내도록 해야겠다...훈련성과 테스트!

로레타에게 명단을 보여주고 실전으로 들어간다고 얘기했다...그냥 무표정...귀여버...호.

수당 챙기는 것도 알려줘야 하니까 이놈은 얼마 저놈은 등 등...내돈 나가는 거잖앗!!!

지금은 돈이 문제가 아니니까...잉잉...고정 수입이 있다는게 어디야...호.

일단 계획은 다 짜놨으니 실행만 하면 되니까...다시 일기와 기록으로 첨버덩...아- 썰렁해!

옛 내 일기와 기록...아빠의 논문...차근차근 읽어보고 되씹어 봐야지...음메~ 소 된 기분.

조그마한 계집애가 동생과 먹고살려고 험한 곳을 마다않고 털레털레 쫓아다니던 기억이 새록
새록...만나본 많은 사람들 남자들 여자들...어떤자는 날 지네 앵벌이조직에 넣어보려고 하는
치사발랑까진 수작까지 했지만...내가 누군가!

자꾸 겁주길래 아는 지구군에 찾아가서 쟤가 스파이래용 하고 찔러주면 박살!...호호호...

지구군 독립군 일반사람...상황이 거지같으면 너나 할것없이 다들 악마같이 변한다...살아야
한다는 본능...착한놈은 먼저 가버리고 악한놈만 살아남는 현상?...인간이 나빠!...호호호...

많은 사람이 속절없이 죽고 다치고...그런꼴을 보면서도 어린 계집애가...나잖아!...아무런
느낌도 안받고 그런것들을 일기로 기록으로 남기다니...이런 직업을 가진게 당연한가?

그러고보니...악만남은 인간보다 겁먹은 인간들이...착한인간이라 해야 하나?...더 많았다.

난 악바리가 아니었는데...이렇게 멀쩡하게 살아있잖아?

가만...남을 보내버리는 직업이니 나도 악한축에 속하나?...호호호...그럴지도 모르겠넹.

앵벌이 두목 곁에서 겁먹고 따라다니던 아이들도 지구군 공격에 속절없이 날라가는거 뻔히 알
면서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다니...나도 나빠!...호호호.

노미는 그꼴을 보고 나를 원망하는 눈초리를 보냈...그래서 의절한 것일수도 있구나...흥!

난 널 키우느라고 이것저것 가릴사이가 없었다구!...딴애들이 날라가거나 말거나 걔네들 사정
이고 아차하면 우리둘이 남자들 노리개가 될 판인데...그거 막아준게 어디야 망할 지지배!

그래서 나 떠나 고아원같은거 차렸을때...걔도 한참 어린애였잖아!...앵벌이 두목이나 하려는
줄 알았는데 진짜 고아들을 모아 먹여살리다니...말도아냐!

나 사부따라 떠날때...한참은 더 같이 있었나?...내가 얻어온 물건이랑 돈 같은거 모조리 훑
어내며 난 사부가 먹여살릴테니 필요없을거라고 딱부러지게 내뱉는데는...할말없었지...호.

대지의 여신...쥇티아...그애는 확실히 이 화성의 미래를 맡으려 한 것일거야.

그 미래가 지구와의 전쟁때와 별반 다를바없는 군부독재아래 놓이게 된 지금...걔는 어떤생각
을 하고 있을까?...내가 도와줄 일은 하나도 없어보이니...더 먼 미래를 보는건가?

어떤 미래?

                                            *  *  * 

by 고유성 | 2017/12/18 00:33 | 트랙백

번개 잡담 ** 엄마의 일기 ** K40

                                             K 40

화성력 0140 1158




다시 또 꾼...그 꿈.

그남자가 아빠닮은 미소를 띄우며 내게 우주를 안겨주는 꿈!

이제는 나도 조용히 웃으며 그것을 받아들인다...젠장!...남자에게 안기잖앗!!!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남자는...타겟이 아님이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야 두번이나 놓쳤는데 능력이 삭제...처음 실수부터 아무런 제약이 없었잖아!

첫 실수부터 당연히 능력삭제가 됐어야 하는데 아무런일도 일어나지 않았던것을 눈치챘어야
하는데...타겟이 아니라면 뭐야!?..............................................내남자!?

가만...다시 규칙을 뒤져보자구요...잉잉~~~

애구애구...결혼같은거 하지 못한다는 규칙....................................없잖앗!!!

단지 남자를 가까이 하지 말라는 규칙...주로 타겟이 남자니까 사귀는척 하다가 보내버리는
과정을 삭제한 것이잖앗!...위장 결혼같은거 하면 상대가 눈치채기 십상이고 감추느라고 이
리저리 신경쓰다가 들키면 어쩌고저쩌고 등 등...사랑의 감정같은거 삭제는 당연하고...힝!

그렇다면 그남자...어떤 운명의 장난으로 내게 딱 찍힌...뭐야?...내가 찍힌거야?

그러고보니 처음봤을때 기분나빠 보내버리지 않은것 부터가 이상했어...내 살기에 반응하지
않고 씩 웃었을때...이미 난 찍힌거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잉잉잉...ㅜㅜ

가만...그남자 내 기억도 지울 능력이 있다고했지?...농담인줄 알았는데...진담이었다구!?

헥헥...그냥 뻔한 엔지니어인줄 알았는데...저 장미!!!

분석! 분석!

애구구...나 못살아!

장미향에 어떤 세뇌향이 섞였네...나 완전히 당했네!...타겟이 아니라 연인이 되잖앗!!!

내가 장미를 낚아챌때 왜 씩 웃나 했었지...가시에 찔려도 아무렇지도 않은꼴을 보고 웃는줄
알았는데...그때 이미 넘어갔잖앗!!!

어쩐지 저런 장미같은거 이 화성에선 꼴을 볼 수가 없었는데...준비해놓고 있었구나나나나!

그남자 도대체 뭐야!?

소설에 나오는 것처럼 내 운명의 남자라는거야?...으으음...삐질삐질...진땀이 진땀이...

내가 어떤 여자인지 알면서...보내버릴것도 알면서...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지켜주는 수 밖에 없네!?...@@:::

뚱띠가 어떤 시그널이 있다고 했으니 그 다음에 보내달라는 소리가 분명한데...내가 아니더
라도 딴년놈이 하겠지...이런 염병할!

가만있어라...우선은 나말고 다른 년놈들이 있을테니...찾아서 걔들부터 보내야겠네!

뒤져보고...기회에 로레타에게도 실전훈련 겸해서...헥헥...

같은 프로라면 단순한 타겟이 아닐테니까...경호원 상대도 아니니까 노미도 좋아하겠쥦...낑!

내일부터 만사 제쳐놓고...헥헥...

지켜줘야 할 상대가...남자가 생기다니!...나 못살앗!!!

                                                   *  *  *

by 고유성 | 2017/12/17 00:28 | 트랙백

번개 잡담 ** 엄마의 일기 ** K39

                                             K 39

화성력 0140 1157




평상복...잠행복을 단단히 챙겨입고...립스틱 짙게 바르고 나섰다.

웬 립스틱이냐구?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구멍내기는 좀 그렇고 해서 죽음의 키스를 날리려고...호호호.

생전 처음 남자에게 키스하는 것이고 그정도면 바보온달도 수긍?하리라 생각해 그러기로
했다구...꺄하하하...나 정말 멋있는 아가씨양~~~ ^^;

어랍시오?...호텔방에 없네?...숙박계 뒤져보니 체크아웃!...어디로 간거야 이 바보온달!

도박장에?...거기도 없네?...이런 거지같은놈! 망할놈! 염병할놈! 변태놈! 쥑일놈! 등 등.

뚱띠도 안보이네?...흐음?...뭔가 예정된 음모가 시작되는 느낌!

또 타겟을 놓치다니!!!

흐으으으음!...개인적 행보로 나왔으니...흥분하면 100% 실패라는 교훈을 잊었었구나!!!

나 장사? 때려치워야 할까봐...히이잉~~~ ㅜㅜ

돌아와서 내 쌍판을 거울에 비춰보니...살기등등...조폭마누라...아니 거지같은 여자가 한
마리 보인다...아아악!...꼴보기 싫엇!

잠행복도 안벗고 립스틱도 안지우고 몇시간을 거울앞에 그냥 엎어져 징징대고 있는데 돌아
온 로레타가 무심한 얼굴로 날 쳐다본다...화장술도 가르쳐줘야하나?

백계 러시아인 답게 뽀얀 그 피부...립스틱 안발라도 발그레한 입술...조금 얇기는 하지만
그래도 섹시해 보인다...더구나 옅은 퍼플불루의 머리칼과 눈동자...미녀 맞네...호.

화장술을 가르쳐줄까 하다가...또 아이디어 반짝!

화장을 하는 것은 작업의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의미도 있기때문에 화장 안해도 괜찮은 미모
라면 다른것으로...눈동자와 머리칼을 조금 짙으게 하면...?...평소에는 아무도 모르게 살기
를 감추는 것으로 쓰면 되겠다...한 번 시험해볼까?

잠시 화장대 거울앞에 앉히고...심리시술을 해보자구요...무표정이지만 아직 살기를 띄우지
는 못하니 나돌아 다니다가 다가오는 사내놈을 무차별로 보내버리면 곤란하니까...호호호.

잘 된것 같다...아무 표정도 없지만 사내놈이 다가오는 영상을 보여주자 짙어지는 눈동자와
머리털 색깔...살기가 제대로 풍긴다...호호호...난 역시 천재양...^^;

혹시...유탄이는?...영상을 보여주니 안변한다!...대신 자기도 모르게 붙잡으려고...꺄하하!

무기를 들고 쏘려는 동작을 보여주니 어느새 동전이 날아간다!...무섭게 짙은 보라색으로 변
한 눈동자와 머리카락!...꺆!...거울만 박살났잖아!...이그~ 좀 비싼거였는데...히잉~~~

어떻게 테스트해보나 궁리중이었는데 유탄이에 관한 것은 퍼펙트!

이제보니 내가 더 문제잖았!!! 

절대규칙은...깨졌다!

죽음의 키스...후계자 인증을 마친후에는 어떤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1

실수하면 바로 모든 능력이 삭제되고...단지 후계자를 키우는 능력밖에 안남는다.

모든것은 자료와 정보로 후계자를 교육시키고 후계자를 제대로 키우지 못하면 아예...꼴까닥!

그나마 난 후계자를 정해 제대로 교육시키고는 있으니...어디 한 번 테스트를...

로레타가 잠든 후 슬그머니 이것저것 챙겨서 훈련장으로 나갔다...로레타는 경호원 훈련장
곁에 따로 개인 훈련장을 마련해놔서 누가 볼 염려는 없다...힝~ 나 어쩜좋아 힝~~!

예상외로 능력은 하나도 삭제되지 않았다...?...퍼펙트!

단지 돌아온 감성만 삭제하면 예전의 나로...예전의 나라니!?

...그게 누구지?

                                                *  *  *

by 고유성 | 2017/12/16 00:08 | 트랙백

번개 잡담 ** 엄마의 일기 ** K38

                                             K 38

화성력 0140 1156




어제는 그놈의 연애소설 서치하느라 파죽이 되버렸다.

수백만편도 더되잖아!

지구 도서관에 들어가서 살펴보니...말도아냐...전부 내 처지하고는 관계 없을것 같아서 삭제!

열받아서 아예 도서관에 소장해놓은 것들을 뭉개서 말뼈다구소뼈다구 사랑야그로 엉키게해서 보
냈당!...꺄하하하...속시원해!,,,도서관리 AI가 돌아버렸겠징...꺄하하하!

뭐...그런 소설따위 지금은 보는사람도 거의 없을테니 인간 관리자들은 크게 신경 안쓸테고...호.

다른 신화나 전설같은것도 맘에 안들어 한국것만 따로 서치하니...아유 간단해...호호호.

그러고보니 처용이란 이름도 전에 떠올랐잖아?

그느무 처용도 알고보니 한국인이 아닌 외래인...남자잖아!...그땅에 살던 여자들의 야그는?

흐음?...선화공주?...맛동방이를 안고 튀었다?

그 맛동방이가 알고보니 왕자?

뭐...그럴듯하군...흐음...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평강공주가 쫓아가 바보를 훌륭한 장수가 되게했다?

흐음...?...평강공주가 조금 더 맘에드는데?...난 공주따위가 아니잖앗!...헥헥...

둘 다 여자가 한몫 했다는 것은 괜찮은데 말이야...호...에라 모르겠다!...섞어찌개!...호호호...

생각대로 될런지 모르겠지만 정보대로라면 그 등신같은 변태남자 곧 바보온달이 될지도 몰라...힝.

일단 그렇게라도 마음 정해야지 도저히 헷갈려서 아무것도 못하겠다...그 야그는 끝!

나도 로레타하고 같이 훈련이나 해야겠다.

실전같은 훈련을 시켜준다고 했으니 오늘은 제대로 같이 해봐야징.

생각한다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줄은 처음알았다...인간이 나빠!...호호호...

아무 생각없이 타겟만 보내면 되는 내 직업이...더럽게 편하잖아!...이것저것 사념을 다 지워버리
고 속편히 살아?

.......................................................................오늘만 넘기고...훌쩍!

내일은 내일의 비리비리 태양이...안떠오르네?

젠장!...프로가 타겟을 놓치다니!!!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런 실수가!

로레타에게는 그 타겟이 아니었더고 에둘러 말했고 로레타가 맞춘것은 제대로 맞췄다고만 해줬다.

이느무 가상타겟...인간에게 그남자 쌍판이 겹칠줄이야!!!

난 그 옆의 돌멩이만 구멍냈잖았!!!

가끔은 타겟이 변장하고...복제라고 했던가?...나타날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 타겟인지 아닌지 확인
하고 구멍내야 한다고 그럴듯하게 둘러댔더니 과연 그럴수도 있다고 수긍한다...헥헥...나 못살아!

그정도는 망원센서에 걸린다고...는 말 안했지롱...호호호...

안되겠다!...내일은 이느무 바보온달 보내버려야지!...도저히 정신사나워 못살았!!!

인간이고 나발이고 알게뭐냤!!!

모든걸 깨끗이 없었던 일로 만들게---지옥으로!!!

                                                       *  *  *

by 고유성 | 2017/12/15 00:29 | 트랙백

번개 잡담 ** 엄마의 일기 ** K37

                                             K 37

화성력 0140 1154




우주가 내 품으로 안기는 그 꿈!...너무 거창해서 아무에게도 말 못했던 꿈!

어젯밤 꿈엔 그남자가 내게 우주를 안겨주잖아!!!

잉잉~~~뭐 이런 거지같은 꿈이 다있냐!

나 알거지 남자 하나도 안좋아 한다구!...더구나 유부남...어랍쇼? 노총각이양?

애효~~~여자한테 인기없을만 하지...여자들 바라보는 눈이 디빙...그런데 왜 나한테 사랑고백 
따위를 하냐굿!...그남자 변태아냐!?...내가 보내는 여자라는거 확실히 보여줬는데말얏!

난 또 뭐얏!?...바로 보내지 않고 저놈의 장미까지 받아챙기고...제정신이냣!!!

헉!...저놈의 장미 아직 쌩쌩하네?...차마 말라비틀어지는꼴 보기 싫어서 물만 조금줬는데...

음음음음음음음....그깟 차단막 기술 없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 없겠는데...음음음음음음음!

음이 일곱개라...행운의 숫자...꺄아아아아!...지금 뭔 헛소리하고 자빠진거야!!!

으음!...마침 로레타는 훈련나가고 없기 망정이지 나 좀 돌았다고 여길뻔했네...오호호호호!

에휴휴...정화의식이나 해야겠군.

도저히 이꼴저꼴내꼴 더 고민하기 싫어서...그간 몇개 힛트작이라고 한 고전 연애소설들을 카
피한 것을 꺼내 읽어봤다...호호호...나 아가씨 맞다구용~ 요즘은 그런거 창작하는 소설가 따
위는 없고 AI작가들이 적당히 꾸며낸 것들이 잔뜩 나오기는 하지만 나 못속이쥐...호호호.

인간적인 감수성을 교묘히 자극하는 면이 있지만 피와살이? 움직이는 인간이 아니기에...알게
뭐냐!...어쨌든 옛날 인간들이 쓴 것이 훨씬 마음에 와닿는다...나만 그런가?

영상도 실제와 다를바없는 가상의 입체화면으로 남녀가 부등켜 안고...애구...난 봐도 아무런
느낌을 못받으니 헛거이고...텍스트로 작성해 놓은게 더 좋다...어쨌든!...난 지금 지료와 정
보로 보는거니까 잡생각 뚝!...필요한 것만 찾아본다구!

흐음...역시 조금 심오한 내면이 나오고...과연 사랑이 뭔지 조금은 알것같게 써있다...희안하
게 글 자체에는 써있지 않은데 느껴지는 뭔가가 있다...남녀가 아닌 인간...?

외계인들도 남성체 여성체로 나뉘어 있지만 그들이 하는 짓거리는 인간이 하는 짓거리보다는 훨
씬...재미없네?...호호호...그런데도 신적인 능력을 가지고 버티다니...뭔가 조금 이상하네?

그들도 꿈 같은걸 꾸나?...사랑같은거 있나?...그런거 단지 동물적 감성인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여자몫이라는 게 인간의 보편적인 생각이고 어떤때는 단지 자기네 종
족의 숫자를 늘리는 것으로...또는 색욕의 대상으로 여자를 탐하는...이런 염병할!

남자 위주의 사회가 그런거야?...사랑은 점점 먼 옛날의 감성이고...실제는 여전히 지구 각 국
가간 인종간의 족속보존? 이미지가 버려지지 않은거야?...흠...국적이 다른 인간이 쓴 소설이
조금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는게 그런거구나...감성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니까...흠흠흠...

한국계...한국인이 쓴 소설도 아주 옛날 이야기가 훨씬 마음에 드네...호.   

다른 고대 국가들의 이야기 하고는 환경이 완전히 다른...신화나 전설에 가까운 연애소설들이라
...근래에 다시 생겨난 왕국이니 제국이니 하는 것들도 모두 한국아닌 소위 서양인이라 부르던
인간들의 이미지를 따서 만든것이구나...고전 이후에 문명사회로 들어오면서 거의 통합된 사고
방식을 가진...연애소설이 됐네?...거지같네?

흐음...차라리 한국 고전 역사이야기에서...오호호호!...하늘에서 알이 내려왔다...하늘에서 빛
이 내려와 아이를 가지게 했고 그게 알이다...외계인 야그가 자연스럽게 나와있네?

서양쪽 신화들에서는 여신들이,,,아니지,,,남신들이 인간여자들을 대놓고 탐하고 여신들도 인간
남자와 어쩌구해서 불사신 아이를 만들고 어쩌고저쩌고...흐음?...마녀 마법사 신과 악마...그런
야그들도 사랑과 연계되는거야?

AI작가들이 만든 텍스트 소설들은...영상물도 그렇고...뻔한 야그들을 돌아가면서 시간차공격?
으로 꾸며낸 것이니 대중소설로서는 그저 한때의 연애물 정도가 되는구나...시간지나면 땡.

그것도 인간의 역사...인류사중에 포함되니...나 어디까지 파고들어가야 되는거야!?

이러다간 나도 인류학자 되겠네?...호...지금은 아빠 저서가 금서이니 나도 금서녀가 되나?

먹고 살기 힘들겠군...다 보내버리기 전에는...호호호.

                                              *  *  *

by 고유성 | 2017/12/14 00:20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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