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잡담 ## 여왕의 일기 ## ( P 228 ) 열려라 참깨! / 파트(1)

                                                               P 228

우주력 0109 0503

대치의 순간은 시시각각 다가오고 전 태양계도 바짝 긴장하고 있지만 아직 일반인들은 모른다!

파파라치들조차 거기에 대해서는 일일이 체크하고 무슨 낌새를 느낀 자료나 정보라면 사전에 모두 제거시켰다!

달 번개 본부에서는 쉴새없이 훈련을 거듭하며 마치 실전을 하는듯 격렬하게 훈련생들을 다룬다! 강도가 훨씬 높
아졌지만 오미까지 조교로 들어와 열심히 가르치는 모습을 보고는 아무 불만 없이 따라한다!

교관이하 다른 훈련장 관계자들도 약간 문제를 알기 때문에 평소보다 몇배 더 긴장해 움직인다!...이제 실전이 눈
앞에 다가왔으니 당연하다!...오미는 휴식시간 이외에도 훈련장 바깥까지 탐색하며 돌아다닌다!

차단막 밖에서도 그 모습이 비치지만 그때마다 교란이 일어나 파파라치들은 훈련소 교관이 탐색차 나다니는 것으
로 여길 뿐이다...그것은 내가 한게 아니고 엄마께서 그렇게 교묘히 커버해주시기에 나는 안심하고 살피고 있다.

그리고 얼마간 시간이 지닌후에 다시 알게 됐다!...그분이 오미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말이다!

오미가 번양 주변을 수시로 탐색하러 나서서 여러 지형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은 분명 잘하는 일이다! 아무리 철저
하게 사전에 틀어막는다 해도 그 거대한 세력이 몰려오는 것을 다 막지는 못하고 틀림없이 표적이 있는 번양으로
침투해 오리라는 사실!...오미에게 내재 된 지도자 능력중 상황판단을 하는것이 탁월하다는 점은 나도 안다!

아무리 외계인이라도 전송되서 눈앞에 불쑥 나타나기 전에는 침투 루트가 있을것이고 그곳만 잘 봉쇄한다면 작전
의 반은 성공한 셈이다!...그리고 전송되서 나타나더라도 표적이 있는 곳이 틀림없고 그곳은 엄마께서 철벽 방어막
을 세워놨지만 그래도 안심은 못한다! 외계인들의 능력이 얼마만한 것인지 아직 완전히 파악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쨌든 분산해서 침투하는 적이 있을 것이고 그들은 물론 특공대! 모르기는 해도 목숨을 걸고 덤빌것! 프자매들만
나포해 가면 몇명이 죽든 신경 안쓸 것이다!...그런면에서 지금 오미는 작전 사령관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세심하게 전 번양땅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올라 작전을 생각하고 있는 오미에게 그분이 불쑥 찾아오셨다!
그분 이제 계산만 해놓고 나몰라라 놀고있을 분이 결코 아니다! 저 멀리 오리온과 대치하고 있는 절대악마 편대서
부터 지구까지 세심하게 전부를 살피시고 뭔가 부족한게 있으면 엄마께 부탁해 알리도록 하신다!

일단은 번양 전체를 관망하는 오미가 제일 마음에 들으셨나보다...홀로 작전 구상을 하는 오미에게 다정한 위로의
말씀까지 해 주신다!...오미는 이제 그분을 깍듯이 대장님으로 받들며 최선을 다해 모시는 모습을 보니 웬지 비장
한 느낌까지 든다...정말일까?...정말 언제까지나 그분의 부하로 봉사하며 지날까?

그분에 대한 정념을 지운것은 분명 지금 복제되고 있는 황제일 것이다!...오미가 황제자리를 박차고 나온다고 절대
규칙이 적용되는 것은 없다!...그간은 그걸 믿고 그분이 마음에 들어할만한 황제 노릇을 한것뿐!

지금은 남은 비자금까지 탈탈털어 다 내놓고 문자 그대로 보통 아가씨로 돌아온 몸!...신분은...서민이다!

번개 기동대는 고위층은 받아주지도 않는다! 핵심 대원인 나와 유로파는 그야말로 '원조' 이기에 선발 규칙에서는
열외인 존재! 훈련생으로 선발 되는 것도 능력있는자만 선발하기 때문에 오히려 서민 출신의 조폭들이 더 유리한 
면이 가득하다!...그러니까 오미도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서민!...번개 기동대가 유일한 직장!

흔한 말로 그분은 신과 같은 존재!...전 우주를 관장하게 된 어마어마하게 높으신 분!...뭐, 수식어 가져다 붙이면
한도 끝도 없다...그런데 그분이 느닷없이 그 시를 인용해 말씀하신다!...때는 맞지 않았고 말씀들은 제자리에 놓
이지 않았다고! 그리고 덧붙여...어떤 사람의 행운은 다른 사람의 불행이란 것을 아느냐고 오미에게 물으신다!

그 말씀에 나도 깜짝 놀랐다!...이럴수가!...행운과 불행은 한쌍이라 하지 않으셨나요?...결코 떨어질수 없는 자매! 

의아해 하는 오미에게 그렇게 말씀하실때 정말로 충격 받았다!...오미라는 아가씨의 행운은 포이라라는 아가씨의 
불행!...그게 그렇게 되는 것이었나요?...그분이 자기는 덤으로 불행해졌다 하신다...맙소사!

머리속이 다시 하얘진다!...오미가 행운을 얻음으로서 포이라와 그분이 불행해 졌다니!...오미도 그제야 자신때문
에 포이라가 목숨까지 잃었다고 수긍한다...그분 그래도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신다...지난일은 돌이킬수 없다고...
그렇게 되도록 되 있다고...그러시면서 백삼족의 타임머쉰 이야기까지 꺼내신다...그때 돌아가서 똑같은 일을 다
시 한게 지겹다고...그 직후에 만난게 오미라는 인어공주라고!...맙소사! 그건 오미도 몰랐던 일!

왜 지금 그런 말씀까지 꺼내시는거지?...미래는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지만 그래도 우리의 시간은 끝없이 흘러간
다며 다소 철학적인 말씀까지...오미도 왜 그런 말씀을 꺼내시는지 하며 긴장된 표정으로 물어본다...그런데!?

그분 갑자기 패스워드는 한가지가 아니라고 말씀하신다!...그래! 그건 나도 알아! 무한 패스워드!...그리고 내가 알
아낸 바로 그것! 열려라 참깨 뒤에는 도적떼가 숨겨놓은 보물이 있다는 것!...그리고 그건 행운이 아니라는것!

이야기 속에서야 어찌저찌 막아내지만 실제로는 막는다는 것은 희망 사항!...지금의 상황을 설명해 주시는걸까?

땅꼬마와 거인의 싸움!...모를일이다!...그분, 말씀들이 제자리에 놓이지 않았으니 큰 재앙이 닥쳐온다고만 하시고
는 휙 돌아가 버리신다! 그게 도대체 오미에게 어떻게 생각하라는 말씀인지 모르겠다!

으으음...오미는 그분에게 씻을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남긴게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그걸 저렇게 정면으로 말
씀해 주시다니...오미가 더이상 반발하지 못하리라 생각하시고 대놓고 투덜대신 것인가?

알수 없는 행태...나의 행운은 남의 불행이라...행운과 불행이 그렇게 상쇄되는 것일까? 원 포이라의 심성이 흐느
끼는게 느껴진다...알았어요...불쌍한 원 포이라...그분의 생각이 저러하시니 그분도 속으로 흐느끼시겠지!

그게 그렇게 되는 것이었다니...오미의 행운이 너무나도 컷기에 포이라의 불행이 그렇게...

그것으로 슬픔은 막을 내렸다!

드디어 결전이 시작 됐다!

                                                                                포말하우트 여왕 : 아즈미르 j 포이라

by 고유성 | 2019/09/19 00:24 | 트랙백

번개 잡담 ## 여왕의 일기 ## ( P 227 ) 열려라 참깨! / 파트(1)

                                                                   P 227

우주력 0109 0502

다른것 다 제쳐놓고 키메라부터 족쳤다!

도대체 오미...황제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세세하게 다 불지 않으면 크로노스에게 엉덩이 맞게 한다고 말이다!

키메라도 분명 황제의 뇌파를 조금은 읽는다!...황궁안에서 무슨일이 있는지는 감지 못하지만 황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안다는 의미이다!...전쟁 같은 것을 꿈꾸나 아니냐 하는 것 때문에 그렇게 만든 것이다!

그랬더니 글쎄, 오미가 전부터 꾸어오던 악몽이 있다고 한다!...악몽!?...그 막무가내 오미가 그런걸 다 꿔?

그건 바로 그분과 만났을때 그 바다에서 노스트라의 기계괴수...크라켄에게 끌려가던 그때 그장면을 악몽으로 지
속적으로 꿈꾸고 그때마다 엄청나게 공포에 휩싸였었다고 한다...이럴수가! 그때 그자리에 나도 있었다!

아니! 그건 원 포이라였지만 그닥 공포스러운것은 아니었고 그냥 흔히 당하는 피습 같은것이었는데 그걸 악몽으로
지속적으로 꿈꿔오면서...그때마다 공포에 휩싸였다고!?...오미가 제일 무서워하는게 그거였다고!?

그래서 그다음에는 그걸 상쇄하기 위해서 마구 날뛴거라고!?...이럴수가! 단순히 지도자로 만들어진게 싫어서 그런
게 아니었구나!...으으음...그 공포를 충분히 커버해줄 사람이 바로 그분!...맙소사! 그게 그렇게 된거구나!

며칠전에 다시 그 꿈을 꾸고 깨어났는데 그분이 황제 앞에 나타나셨단다! 그리고는 황제가 매달리려 하니까 별것
아닌데 그런다며 휙 사라져 버렸단다!...별것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 무소불위의 오미에게는 가장 큰 멘탈 쇽크!

그리고는...자신의 행운은 끝났다며 엄청나게 통곡했다 한다...행운!?...통곡!?...으으음...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래서?...키메라 앞에 나타났을때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전의 오미 복장으로 돌아와 자기 비자금을 다 내달라고
했단다!...머리털 색깔은 여전히 은발이지만 어리띠를 질끈 동여맨 것은 전과 다를바 없는 오미였다 한다.

으으음...그리고 자기 대신 다른 황제가 올테니 잘 부탁한다는 말까지 하고...떠났단다.

오미가 전에 그분이 오미에게 화답하듯 읊었던 시의 마지막 구절을 중얼거리면서...'그러나 그것은 사랑입니다, 나
의 사랑이여, 그것의 쾌락과 고통은 한이 없고 그것의 욕망과 부유함을 끝이 없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생명만큼 당
신에게 가깝지만 당신은 결코 그것을 완전히 알 수 없습니다'...!

...흐으음...드디어 오미가 그분이 진정 원하는 것을 알아냈구나!

미리암 총리가 오미가 자신을 복제해달라는 청을 해서 지금 이판국에 그게 말이나 되냐고 했더니 자신의 행운은
끝났다며 이젠 보통 여자로 살기로 했다 한다...그동안 자신이 괴롭혀온 그분을 위해 남은 생을 살겠다면서...

미리암도 못내 못미더웠지만 기회에 오미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일단 자동셋팅은 해놨단다...황제의 모습으로!

그래서 비밀을 알아냈냐고 물었더니 그것은 개인적 비밀이라 말해줄수 없다고 한다...그렇겠지...미리암이 최고위
층을 복제할때는 비밀 누설을 절대 하지 않는다는 서약도 하고 또 그렇게 철저하게 해왔으니까 모두 믿고 맡기는
것이겠지...몇명 되지 않겠지만 그 비용만으로도 수천명의 복제를 만드는 것보다 훨씬 많이 받을테니까!

그리고는 곧바로 번개 기동대 대원이 되겠다며 떠났단다...이런!...원 포이라처럼 원본이 밖으로 나서다니!...원 포
이라의 예가 그대로 적용되나?...뭐, 절대규칙 따위는 적용 안될테니 문제는 없겠지...황제로만 복제를 한다...유기
체로?...그렇다고 한다...금속체는 하나도 포함되지 않은 유기체...그래도 능력은 비슷할거라 한다.

황제로서는 단지 그분에 대한 정념만 사라지게 해달라 했다고 한다...휴우- 그거 정말 대단할텐데...그래도 이제 
아트란티아는 제대로 된 황제를 맞이할거고 전 지구인이 경외하는 여황제는 그대로 남아 있을...그게 문제가 아
니잖아! 그분이 오미 그 자체를 어떻게 생각하실지가 관건!...황제가 아닌 오미를 받아들이시려나?

얼른 그분 서치!...맙소사! 미디암이 오미를 신입대원으로 받아들였다고!?...다른 대원들은 몇년을 훈련받고 최종
테스트를 통과해야 간신히 정식 대원으로 등록되는데...그런가? 능력 삭제가 하나도 되지 않은 오미!...해저제국을 
깨박살 낼만한 파워와 무술을 가진 오미!...미디암이 테스트 해보고 합격시켰...합격은 당연한거잖아!...맙소사!

이거 지구에서 알면 모조리 뒤집어질판! 일단 파파라치들이 모르게 통신 교란!...헉헉!...정말 오미 못말려!

음음음...그이 한테는 알려야겠지?...오미가 진심으로 그러는지 아닌지 그이가 살펴보면 알겠지!...저기 당신 이리 
좀 와봐요!...저거 보고 오미가 진심인지 아닌지 판단 좀 해봐요...난 가슴 떨려서 못보겠어!

그분이 처음에는 엄청 놀라시기는 하지만 개별 신고식을 하는 모습을 보고 그이도 진심인것 같다고 평가한다...
완전 복종!...위계질서를 철저히 지키는 태도라며 그렇다면 이번 전쟁에서 큰 힘이 되겠다고까지 평한다!

휴우우우우--- 그렇다면 안심!...역시 나혼자 속썩이는것 보다 이렇게 든든한 부군이 있으니 마음 놓인다!

그분도 금새 안정을 되찾으시는 것을 보니까 더더욱 믿을만 하다!...소피에도 정확히 판단해주니까 이제는 확실
한 우군으로 큰 도움이 될거야!...이제 그분의 계산에 많은 부가 보태졌으니 됐어! 

그래도 지금은 모두가 초긴장의 하루하루를 보내는 판국이라 자칫 오미가 조금이라도 비틀어진 짓을 하면 끝장
이니 세심하게 살펴봐야지!...흐음...아주 훈련장에만 자리잡고 소피에의 수석 조교로 일하는구나!...그정도면 안심!

훈련장 안은 더 비밀이라 공기 차단막 보다 더한 방해파로 차단해놔서 외부에서는 절대 서치하지 못하니 파파라
치들도 황제...오미가 저기 나타났다는 것은 감지 못하겠지!...그래도 안심 못하니까 차단막 주위의 모든 감시카메
라들도 오미가 찍힌 장면이 나오면 즉시로 딴것으로 바꾸라 해야지!...한치의 오차도 용납 못해!

으음!? 또다시 카이퍼 벨트에서 절대악마가 십여기가 튀어나왔다고?...그건...우경 보호라고!?...그렇구나! 우경총장
도 경호 대상!...프자매의 맏언니!...정말 이런데도 그 무기들 안풀거야!?...총장도 뭔가 생각이 있겠지!

다파러는 가지고 온 자동 무기들을 다 풀어놓고 갔으니 그분 명령대로 오리온의 발뒤꿈치를 찌르려고 갔겠고...아! 
다이노성의 군세들도 모두 이리로 왔구나!...흐으음!...오미가 황제 대신으로 그들을 지휘하면 되겠군!

우리쪽은 준비 끝!

올테면 오라! 연옥의 악마여!

                                                                              포말하우트 여왕 : 아즈미르 j 포이라

by 고유성 | 2019/09/18 01:20 | 트랙백

번개 잡담 ** 엄마의 일기 ** ( K 142+ ) 열려라 참깨! / 파트(1)

                                                         K 142+

에그머니낫! 또 말도 안되는 변수가!

화화화...황제가 복제 만들고 오미는 번개 대원으로!?...이게 도대체 무슨 천지개벽할 사건!...지지
지...지구에서는 이 사실을 전혀 모르나? 대 난리가 날텐데...

오미...황제는 알게뭐냐인가!? 전 지구인의 구심점 따위는 애초 생각 안했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어째서? 왜? 갑자기 변덕 부리는거야!...그그그...그애한테 전언을...줄 필요도 없이 전언을 주네?...
자기한테 온 것은 그냥 오미라고?...그그그...그럼 황제는?...황제가 복제!?

워워워...원본이 남고 복제가 따로 노는게 원칙...언제 그런거 오미가 따졌냐고 한다...그건 그래래
래래...뭐가 그랬!...황제로 가는쪽은 진짜 황제의 품위와 권위와 고귀함 뿐이라구?

미리암의 솜씨로 그렇게 되겠으니 아트란티아는 걱정 없을거라한다...지지지...지금 그게 문제냤!?
...이젠 황제의 힘도 빌릴수 있게 됐으니 조금 낫단다...그럼 오미는!?

보아하니 완전히 자기 부하로 마음을 굳힌것이라 한다...물론 그 막강한 파워도 큰 도움이 되리라 
여겨지니 한숨 놨단다...정말?...그 변덕장이 못말리는 개판 오미가 순순히 네 명령을 따르겠냐?...
그럴것으로 보인단다...자신이 완전히 팽쳐졌다는 사실을 알고 모든것을 포기했단다...으으음!?

그저 자기를 말단 대원으로 받아들이면 고맙게 여기는 상태로 돌아가서 완전히 한시름 놨단다.

으으음...그애가 그렇게까지 얘기하니 이제 진짜로 전력은 막강해졌구나...오미의 파워는 지금의 모
든 지구 전력과 맞먹을 정도이니 후방 방어로는 더할나위 없는 든든한 전력!

그래서 그애도 조금 마음을 풀고 열려라 참깨의 패스워드가 뭐가 잘못됐는지 얘기해줬단다.

나의 행운은 남의 불행...이 세상은 공평하게 돌아가는 것!...내게 행운이 오면 그에 따라 불행도 같
이 온다는...행운과 불행은 한쌍의 떨어질수 없는 자매!...자신과 맺어질수 없는 엇갈린 인연이라는 
것은 아르켜주지 않았지만 오미가 그정도는 이해하는것 같아 안심이란다.

어차피 포이라와의 인연이 완전히 끝났으니 오미도 조금은 받아들일 생각이란다.

이제는 자신을 무시하려는 태도는 완전히 사라졌으니 그 개판도 재미로 받아들이겠단다...꺄하하!

그래...엇갈린 인연...운명이지만 그래도 너를 따라 같이 내품에 안겼으니 귀엽게 봐주렴...원하지 않
았는데 억지로 탄생한 오미...그것만큼 미칠듯한 것도 없겠지...더구나 자기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는 
불사의 존재라니!...다음생을 기대하지도 못하는...무적의 불사...그거 다 개뿔.

여자로서는 가져봤자 아뭇짝에도 소용없는것...그것을 거두어줄 사람은 너밖에 없구나...그것뿐만이 
아니란다...으응!?...이제는 자기의 임무를 막아줄 소중한 사람이 될지도 모른단다...?

그게 무슨 소리?...어쨌든 그 백발여신 때문에라도 용서할수는 없는 존재라 지금은 그정도로 하는 꼴
을 두고보겠단다...히잉~ 그게 뭔지 좀 아르켜주라...나 궁금해 미치겠당...안되요! 하고 딱잘라 얘기
하는 그애!...얄미워!...언젠가 다음생에는 알수 있을거라며 전언을 끊는다.

그게 언제인데!?...백만년쯤 지난후에?...천만년? 억만년?...에휴휴- 너무 길어!...나도 오미 닮아가나?
...도무지 참을성이 형편없는...그런가?...오미도 나와 똑닮은면이...꺄하하하하!

애구, 그애가 나까지도 잊어버릴라...그만 뚝!

                         *                               *                               *

by 고유성 | 2019/09/17 02:00 | 트랙백

번개 잡담 *** 일기에 대해서 ***


여왕의 일기 아래까지가 '행운과 불행' 파트의 전개는 모두 끝났고..........다음 파트인 
'열려라 참깨!' 파트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전개를 텍스트로 먼저 올리는 것은 포스팅 공백을 메꾸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주욱 다 올리도록 하지요...그것만 해도 몇년은 족히 걸릴테지만...ㅎ

처음의 개그성? 전개가 많이 변질?된 것같이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장담?합니
다!...처음부터 차츰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번개 기동대 이야기는 이미 성인물?로 넘어
간 상태!...'개그 사이언스 판타지'...으흐흐?...사실 SF라는 기본 개념은 낡았습니다!

SF 자체가 우리의 감성과는 많이 틀린 서양인들의 감성...그들의 감성을 따라갈 필요는
눈꼽만큼도 없다는게 나의 생각!...그렇다고 물건너 인종들의 개념도 원숭이 XXX !

어쨌든 다음 파트는 '열려라 참깨!'라는 두권의 소제목이고 그 의미는 대충 알 것이지만 
그것으로 "새로운 지평선"(NEW HORIZON) 이라는 단원?의 마지막 전개가 됩니다.

다음 단원은 앞서 보여줬던대로 "와장창"(CRASH) 이라는 개판? 전개로 들어갑니다.

사이트에 올라간 것은 '절대 악마' 파트까지이고 '행운과 불행' 파트 부터는 개별적으로
판매하는 것이니 리디북스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절대 어떤 사이트들에도 없습니다!

개인적인 사이트를 만들까 시도도 했습니다만 그건 문자 그대로 '상행위'이고 여러가지
제약과 별 개수작이 다 난무하는 관계로 원하는 사람에게만 후원금 형식으로 지원 받고
원고가 제작 되는대로 직판?하기로 하지요...물론 번개 기동대 '신작'에 한해서 입니다.

다른 모든 예전 제작품들은 인심 팍 써서 덤으로 안겨드릴수도 있습니다...ㅎ

각설하고...계약이 끝난 관계로 이제부터는 블로그에 그림을 올려도 되니까 정말 다음권
을 제작하고 있는지 글발만 날리는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쓰지요. 

                                      ' 고 유성 ' 

* 내일로 계속!

by 고유성 | 2019/09/16 01:19 | 트랙백

번개 잡담 ## 여왕의 일기 ## ( P 226 ) 행운과불행 파트(2)

                                               P 226

우주력 0109 0501

일기장의 달력은 어느사이 또 한달을 넘겼다.

정말 시간은 살같이 흐른다는 말이 실감난다!...나의 결혼식은 그날로 끝났고 바라타가 나의 거처에 같이 기거하
게 됐을뿐 그이상은 없다...단지 둘이 있을때는 호칭이 폐하에서 당신으로 바뀌었을뿐.

방도 각방을 쓴다...나는 그분을 살펴보는 일 때문에 같이 쓸 여지도 없지만 말이다!...그런다고 양해를 그이에게
구했고 그이도 선선히 응락했다...이제는 그이라고 호칭도 바뀌었지만 전혀 어색하지는 않다.

공식적으로는 관례상의 호칭인 바레타경이 되겠지만...그이가 나를 진정으로 경애하는 것을 안이상 거리낄것은 없
다...더구나 그이는 그분의 것!...나로서는 어떤 접근도 허용되지 않는다!...나는 죽음의 키스를 받지 않았으니까!

지금 그런 하찮은 나의 결혼 같은데 신경쓸 여지는 없다!...곧바로 전쟁의 서막이 울렸기 때문이다!

태양계 외곽에 포진시킨 정찰선에서 카이퍼 벨트에서 무수한 괴물체가 튀어나와 곧바로 오리온 성운 쪽으로 달려
갔다는 급전이 들어왔다!...이번에는 아무런 교란 없이 지나쳐 이상하다고 하지만 그건 이상할것 하나 없다!...그분
이 동원한 절대 악마이고 아마도 외우주 전방에 절대 악마들을 포진하게 할 모양새...한마디로 우리편! 

곧바로 우경에서도 초공간 통신이 날아왔고 그 괴물체가 아무런 교란없이 지나쳐 갔다며 오리온 성운에서 쏟아져
나오는 전투함들과 교전에 들어갔다고 한다!...후훗!...사전에 적의 군세를 약화시키려 하시는구나!

이미 준비에 들어간 우리도 모든 무기와 병력을 총동원해 함선으로 개조한 상선들에 실었다!...5차원 제국은 물론
전 기계병사들을 태양계 외곽으로 배치하고 정탐선은 뒤로 물러나게 했다...한가지 아쉬운것은 그 거대한 악마로
봇이 먼저의 싸움으로 유탄씨에게 파괴된것!...다시 제작하려 해도 우경의 불랙리스트에 오를까봐 못했단다!

그 불랙리스트도 그분이 상쇄시켜 주셨으니 당연히 안만들었겠지!...그래서 일단은 보도통제를 풀고 전 태양계 국
가들에게 선포했다!...지금 태양계의 존폐가 갈릴 우주전쟁이 시작되려 한다고 말이다!

지도층들에게 먼저 알린 것이라 그들이 패닉을 일으키면 곤란해서 은하영웅들이 모두 준비하고 있다고 안심시켰다.

그분을 위시해서 사전 준비가 완벽히 됐으니 그사이 그분을 도울 병력들을 무장해 대기하라고 해줬다!...누구도 어
느 국가도 예외가 될수 없으니 빠질 생각은 말라고 말이다!...유로파도 도시에 상주하고 있는 모든 범죄자들까지 끌
어내 소행성대에 배치시켰다고 한다!...그들도 해적이니까 개별 쌈질 하는것은 일반 병사들보다 낫겠지!

표적은 달의 프자매들 뿐!...엄마께서 그 강력한 방어바리어 안에 프자매들을 집어처넣으셨단다...후훗!...그냥 프레아
데스 성단에서 버티지 여기까지 쫓아와서 전 인류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고 투덜대셨단다...네, 맞는 말씀! 

경호비로 전 프레아데스 성단의 부를 몽땅 다 주지 않으면 맡지 말라고까지 그분에게 말씀하셨단다!...후후훗!

그분...이제 전 은하계의 부란 부는 다 검어쥐시게 생기셨네?...전 우주의 돈을 긁어모으시게 됐다는 말씀은 농담이 
아닌 정확한 답!...어머나- 저한테도 조금 나눠주시겠죠?...호호호...잔돈푼이라도 포말 떼부자...호호호...

전 우주를 누비는 거상 안타레스도 그분 것이나 마찬가지...그분 이제 양성소 운영비 따위는 용돈만도 못하게 되셨
으니...호호호...내가 실없이 웃고 있으니 그이도 궁금해 하다가 내말을 듣고는 박장대소한다!

그분 곁에 따라붙으면 어떤 행운도 부럽지 않다고...그렇네? 오미가 행운이라고 한 말의 의미에는 그런것도 있었네?
그깟 여황제 따위는 아무것도 아닌 그분의 무한한 능력! 야심이 하나도 없으신데도 저절로 굴러들어오는 막대한 부!

그분 그런거 하나도 바라지 않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모두 나눠주실수도...호호호...그깟 우주 전쟁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지!...먼저의 그 무적의 무기들도 간단히 물리치셨는데...으응? 그러고보니 우경에서 그 무기들을 풀면 될텐데
어째서 하나도 그분에게 안드리는거지?...역시 외계인들은 오리온보다는 그분을 더 경계하는게 확실해!

분명 우경 윗선에서 은하계를 감시 통제하는 자들이 있을거야!...어디보자...역시 있구나!...우주 평의회?

그럼 이번 전쟁도 분명 잘 알텐데...국가간 전쟁이 아니라 단순히 그분과 오리온의 맞짱이라서 그런가?...그럴지도
모르지...그분이 은하계의 상권을 틀어쥔 안타레스까지 점유하게 됐다면 그들에게도 전쟁 이상의...겁나는 파워!

전에 백억 지구인과의 대결에서 그분이 피한방울 안흘리고 제압하신것도 알겠으니 이제는 파워와 부까지 모두 거
머쥐게 생겼으니까 그들의 위상도 개뿔...후후훗!...도대체 그 자그마한 지구인 하나가 뭐길래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
들을 모두 뒤흔들어 놓는지 알다가도 모를판이겠지!...이번 싸움에도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지켜볼게 틀림없어!

정말 대단하신 분이셔...엄마의 일기에서 잠깐 살펴봤지만 엄마께서도 처음에 그분을 잘못 판단해서 여러가지로 곤
혹스러워 하셨다지 아마...인간을 구원해 달라는게 간단한 소원인줄 아셨는데 설마 외계인들에게 구원해 달라는 것
으로 확장 될줄은 모르셨다는 상황...그런것 모두 간단히 소멸시켜버리면 된다는 그분의 말씀에 엄청 놀라셨다지.

더구나 인간들이 자꾸 자기를 귀찮게 하면 외계인들이 멸망시키기 전에 자기가 먼저 멸망시키려 하셨다니...누가 들
어도 시껍할 말씀!...그거 달래시느라 엄청 애먹으셨다는...엄마 찌찌로 간신히 달래셨다는...후후훗!...말도 아냐!

에그머닛! 그만 읽을걸...내가...아니! 포이라가 엄마 찌찌 대타!...꺄아악!...나 못살아!...이거 어디가서 입도 뻥긋 하지 
못할 초 극비사항!...정말 다시 읽어도 언제나 온몸이 새빨개지는 진실!...헉헉!...그냥 넘어가자고욧!

그이한테도 절대 입도 뻥긋하지 말아야지!...진정하고...표정정리!...헉헉!...지금 우주전쟁이 코앞인데...으으응!?

이건 또 무슨 황당 시츄에이션!?

황제가 미리암을 찾아왔다고!?

뭐라고!? 복제!?

Oh- Mon dieu !

                                                                                  포말하우트 여왕 : 아즈미르 j 포이라

by 고유성 | 2019/09/15 00:55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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