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잡담 ## 여왕의 일기 ## ( P 222 ) 행운과불행 파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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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력 0109 0427

먼저 내가 결심한 사명은 하마트면 이루어지지 못할뻔 했다.

지금은...그 얘기는 밝히기 곤란하니 나중에 하기로 하고...그 직후 또다른 그분의 하명이 계셨다!

그분이 화성 분소에 먼저 돌아오실것을 알고 그곳을 서치하고 있기를 잘했다!...후후훗!...그분과 유탄씨 그리고
바레타...세남자가 화성이 떠나가라 고래고래 주정...노래부르며 분소 사무실로 올줄 알았다!

프자매의 느닷없는 등장에 놀랐던 화성인들이 모두 그 노래가 승전축하송? 쯤으로 들렸겠지!...후후훗! 깍정이!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 글쎄 내사랑님이 술집 웨이터로 그분을 만나기 위해 알바로 뛰었단다!...푸후훗!...아마도
내사랑님은 유령 비슷한 이미지에서 이젠 거의 원형을 회복한 모양이다!...프자매 만날때 나오셨으면 단박에 아
가씨들을 제압했을텐데 아마도 우리만으로 충분히 제압하리라 여기고 그분 접대만 신경쓴 모양새.

혼자 남아서 분소를 지키던 로레타는 열받은 모양이다...자기 능력으로는 도저히 프자매들을 어쩌지 못하겠으니 
그분을 유혹하려고 글쎄...섹세 란제리로 무장하고 기다리고 있을줄이야!...분소장 부인 정도로는 빽이 안되지!

남편 눈앞에서 그분더러 자기방으로 가지하니 아무리 돌텡이라도 핏대 왕창!...그러다가는 대판 싸움이라도 날것
같으니까 그분이 말려서 간신히 진정되기는 했다!...로레타가 옷갈아 입는 사이에 그분 얼른 두남자에게 차를 한
잔씩 돌린다...후훗!...역시 그분의 술깨는 비법차!...로레타가 일부러 주정한걸로 오해할만 하다!

뭐, 유탄씨가 그분이 로레타를 사랑한다고 말하니 진짜인걸 알았겠지만...프자매와의 대결에서 자기 역할이 너무 
미미한데 대해 많이 실망해 그분께 알아서 하시라고 하기는 한다...그 막강한 능력의 킬러가 이제는 그저 한 남자
의 아내가 된 평범한 서민 여자로 전락하다시피 했으니 기운빠지게도 되기는 하다!

그걸 잘 아시는 그분 로레타에게 기운나는 차를 대접하신다...후훗!...나한테도 좀 주시지...로레타 금새 왕년의 킬
러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게 잡힐 정도이다!...후훗! 그거면 같이 방으로 안가도 되겠냐고 놀리시다니!...이젠 여
자들 휘두르는 솜씨가 완전 카사노바 다 되셨다!...흐음...저게 도대체 무슨차일까?...전지자의 능력이니 도저히 가
늠 불가능 하겠지?...힘내지 않으면 무서운 놈이 쫓아오는걸 감당 못할거라니...그렇겠구나! 악마의 수하들!

참! 유탄씨는 그 악마의 정체를 똑똑히 봤잖아!...이런, 먼저 물어볼걸...으응!? 로레타는 오리온이란 이름에 오해
를 한 모양이구나!...그건 그냥 옛 천문학자들이 대충 알기쉽게 붙인 별자리 이름이고 지금은 그냥 알기쉽게 붙인
명칭일뿐 이름하고는 상관없는것!...역시 그런식으로 계산을 풀으시는것!...그냥 그 악마를 오리온으로...으응!?

연기같은 것!?...으으음...가스체!?...그럼 가스 생명체!?...그렇구나! 그래서 다크로즈가 우리는 도저히 대적할수 없
는 놈이라 했구나!...이젠 외계에 어떤 생명체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다 인정한다!...그랬었구나! 가스 생명체!

연옥이라면 불지옥이란 의미인데 그게 오리온 성운 안팍의 성간 가스구름에서 별들이 무수히 태어나는 곳!...연옥
이 맞겠구나!...그 가스 구름에서 우리가 아는 생명체와는 전혀 다른 생명체가 태어날수도 있겠지!

태양계와 근접한 가스성운...거기에서 무수히 탄생하는 별들이 가스층을 비춰서 밝게 빛나는 곳...대략 1500광년
이라 하지만 오리온은 그보다 훨씬 큰 거대 가스층을 보유하고 있는...악마!...맙소사! 태양계의 악마와는 상대가
안되는 거대한놈!...그게 그분에게로 몰려온다면...다크로즈도 지켜드리기 힘들다 할 정도...아니! 거의 불가능 한
상대잖아!?...마치 거인에게 맞서는 개미 한마리 같은...그분 그걸 잘 알고 계실텐데 어쩌시려나?

으응? 오리온을 거꾸러뜨린건 전갈이라고?...가만 신화 서치!...그렇구나! 오리온의 뒷굼치를 독침으로 찌른 전갈!
네에? 그 전갈의 역할을 다파러가 한다고요!? 갑각류...전갈...그건 비슷하기는 한데 지금의 안타레스는 전갈좌에
있는 거라고요?...로레타말이 맞아! 다파러는 단지 상인...네에? 단순한 상인은 아니라고요?...그럴수가...

그러고보니 다파러의 상선이 우리 포말 상선처럼 호위함을 달고 다니지 않았어!...맞아! 우경에서도 다파러의 잡상
선 따위가 스텔스모드로 들어가면 찾지 못할 정도의 특별한 기술을 가졌어! 거기에다 비밀루트라는 웜홀과 맞먹는
시공초월의 공간이동 기술도 가지고 있어!...그리고 밀수도 한다했으니 그 방법 또한 우경조차 잡아내지 못한 기막
힌 방법...독!...그렇구나! 상선에 의례 덤벼드는 해적무리를 해치울 독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해!

흐음...역시 그분 신화적 이야기도 현실에 기막히게 잘 활용하시는구나...그렇다면 이번 상황도 신화에 빗대서 해
결하시고는 외계인들에게 자신들이 어떻게 그분에게 인식되고 있는지도 알려주실 참이구나!

후훗! 외계인들 지구의 옛 신화나 전설들을 알아보려 애쓰게 생겼네?...그럴수록 더 헷갈릴걸! 그분 그런 이미지적
이야기들을 전부 계산으로 처리하시니까 어디에 어떻게 쓰일지 종잡을수 없을거야!...가장 단순한게 가장 복잡하다!

역시 다파러가 곧바로 화성에 왔구나!...소리없이 슬그머니 나타난 거대한 외계인 상선...그래도 이번엔 번개 소속이
라는게 확실히 들어나니까 화성인들에게는 그야말로 번개 기동대가 우상화 되겠지!...번개 기동대가 화성을 지켜줄 
것을 확신하게 됐으니까 오히려 지구보다 더 자부심을 가지게 될거야!

그렇지! 바로 화성인들이 오랜동안 가지고 있는 전투력! 다른 국가들보다는 어쨌든 훨씬 나은 전투력을 갖고있지!
거기에다 강화인들이 대부분인 경호원들!...본부로 간 프자매들 경호는 그들이 하겠지! 분명 오리온의 수하들이 어
떻게든 달 본부로 쫓아갈테니 일반 군부대 보다는 경호원들이 훨씬 더 대적하기 쉬울거야! 모습도 비슷하니까!

화성 우주군도 모두 동원할수 있겠지! 유탄씨가 화성인의 영웅이니까 말한마디면 일사분란하게 움직일거야! 그만
하면 기본 방어군은 충분하리라 봐!...응? 테라노순이 돌아왔네?...흐음...그 엄청난 에너지원의 술을 그쪽에 다시 보
내셨으니 다이노성 복구도 문제없겠지...네? 다이노성의 전투병력까지 요청을?...그렇군! 황제에 복속했지만 이번에
그분이 보내주신 성의로 황제의 명령없이도 참여할수 밖에 없겠지...더구나 전쟁이라면 어디든 끼어드는...으응!?

그렇구나! 이것은 우주 전쟁!

다른 어떤 국가들의 전쟁도 신경안쓰시지만 이번만은 격이 다른 그분만의 전쟁! 연옥에서 몰려오는 악마와 그 수하
들! 그분과 관계있는...그분의 수하는 안타레스와 다이노성!...말로만 듣던 진짜배기 우주 전쟁!

거인과 땅꼬마의 대결!

오리온 성운과 태양계의 맞짱!

Oh- Mon dieu !

                                                                               포말하우트 여왕 : 아즈미르 j 포이라

by 고유성 | 2019/09/11 00:49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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